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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번역

소프트뱅크와 삼성, 아직은 어색한 사이 *코리아 헤럴드 기사 중 일부를 뽑아 Mㅔ이스가 번역한 글입니다 일본에서 3번째 규모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소프트뱅크에서 갤럭시 S5의 출시 여부에 대한 확실한 견해를 내놓지 않고 있어 삼성전자와의 즉각적인 관계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프트뱅크는 삼성 제품을 취급하는 대신,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애플과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곧 한국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업체가 일본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업체의 홍보이사, 유스케 아베는 향후 삼성과 소프트뱅크와의 관계에 대한 일체의 언급을 피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소프트뱅크)는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경험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두 개의 텔레콤 업체 NTT DOCOMO와 KDDI의.. 더보기
[애플늬우스] 애플 카플레이, 애플의 역할은 어디까지? 이 글은 하단에 링크된 기사를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카플레이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큰 전진을 하였다. 통화 혹은 음악 등을 듣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의 투박하기 그지 없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대신, 이제는 애플에서 디자인한 인터페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또한 매우 일리가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애플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라면 단연 최고인 반면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글쎄.. 아니올시다 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한 때 수 많은 렌터카를 운전할 기회가 있어 자동차의 다양한 시스템들을 직접 경험해 보았다.편의성에 대한 점수를 주자면 50점부터 0점도 아까울 끔찍한 것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카플레이의 심플함과 깔끔함에 근접하지 못했다. 나의 질문은 이 카플레이가 어디까지 발전.. 더보기
의자 및 책상으로 탈바꿈이 되는 노트북 가방 의자 및 책상으로 탈바꿈이 되는 노트북 가방 샌프란시스코 디자이너 닉+비우 (Nick+Beau)는 형식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펼치면 워크스테이션이 되는 노트북 가방을 개발했다. 오픈에어(OpenAire)라고 불리는 핸드캐리용 경량 노트북 가방은 2 개의 레이어로 된 패브릭과 우드 피쓰로 만들어졌다 외부 보호쉘을 열면 등받침이 달린 다리없는 의자가 된다. 그리고 안쪽 레이어를 열면 사이드 페널이 달린 사용자의 무릎위에 얹힐 수 있는 노트북 책상이 된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 오픈에어는 무선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로 인해 형성된 선택의 자유를 보완시켜주는 휴대용 가구이다. 자발성을 권장하는 시스템을 소개함으로 우리는 현재의 일자리 사회 관념을 고정적인 것으로부터 좀 더 유연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