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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ㅔ사식 아트

스타벅스에 잠식 당하다


서울은 커피숍 공화국 


여기도 저기도 크고 작은 커피숍들이 

거리 곳곳 자리 잡고 있는데요


별다방, 콩다방, 까페베네, 커핀그루나루, 이디야 등 

브랜드 커피숍을 비롯해 작은 개인 커피숍들도 많죠 



<국내 입점 브랜드 커피숍>



커피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커피만 마시는 건 아니죠


저는 주로 거기서 일을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 콘센트'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곳을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자주 가고 찾게 되는 커피숍은 별다방이에요





제 경험으로는 별다방이

위 조건을 가장 크게 만족시키더군요


<별다방 당산역점 윈도우 뷰>


<역시 별다방 당산역점 구석>



하지만

BUT

HOWEVER


역시 커피값이 너무 비싸죠 


사실 커피를 좋아해 마시는 것 보다


노트북들고 일하러 가는 게 더 크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전 별다방이 가장 좋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별다방만 찾게 되는 뭐 그런.. 






스타벅스의 족쇄에 묶인 듯한 자신을 보고 그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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