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및 책상으로 탈바꿈이 되는 노트북 가방
샌프란시스코 디자이너 닉+비우 (Nick+Beau)는 형식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펼치면 워크스테이션이 되는 노트북 가방을 개발했다.
오픈에어(OpenAire)라고 불리는 핸드캐리용 경량 노트북 가방은 2 개의 레이어로 된 패브릭과 우드 피쓰로 만들어졌다
외부 보호쉘을 열면 등받침이 달린 다리없는 의자가 된다. 그리고 안쪽 레이어를 열면 사이드 페널이 달린 사용자의 무릎위에
얹힐 수 있는 노트북 책상이 된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 오픈에어는 무선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로 인해 형성된 선택의 자유를 보완시켜주는 휴대용 가구이다.
자발성을 권장하는 시스템을 소개함으로 우리는 현재의 일자리 사회 관념을 고정적인 것으로부터 좀 더 유연하고 이동가능하게끔
움직일 수 있다.
오픈에어는 공항 및 공원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며 편리하고 편안한다. 이동 중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그럼 제품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가방이 unfold 되기 전 모습
바깥 보호 쉘을 분리 후의 모습. 의자가 된다.
양쪽에 패널을 두고 마우스 등을 올려놓고 사용하게끔 디자인되었다. 외관상으로는 꽤 묵직해 보이는 듯.
데스크 + 의자 + 가방 = 오픈에어!
가방의 양쪽 상단의 끈(?) 울 내려주면 저렇게 펼쳐 의자로 활용이 된다.
길가에서 사용중인 그리고 이동중인 모습
공원 잔디밭에서 의자를 깔고 사용한다. 뭔가.. 편해 보여. 아무래도 등받침이 있어서 편할 것 같다.
우드피쓰를 무릎에 얹고 작업하는 모습. 도로변에 전기공급을 하도록 콘센트를 해놓은 센스가 더 끌린다.
다시 잔디밭에서 작업 하는 모습. 뒤로 넘어가진 않으려나 ㅋ
내 입장에선 이 제품은... 굳이 필요하진 않을 듯 하지만 또 있다고 한다면 나름의 가치를 발휘할 것 같다.
데스크와 책상의 결합으로 노트북 가방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에 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원문보기
http://designtaxi.com/news/352933/Laptop-Bag-That-Transforms-Into-A-Chair-And-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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