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을 보고 왔다 수 많은 리뷰들이 있고, 평범한 일상에 연극 한 편을 봄으로 누렸던 자유를 포스팅하고자 할 뿐이라.. 연극에 관한 특별한 리뷰는 없다. [이미지 출처: 구글이미지] 명동예술극장에서 한다는 이유로 명동을 가게 되고, 연극의 주인공이 가족 (사촌동생 남편)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짧지만 나와 아내는 강렬한 휴식을 만끽했다. 주일 예배 후, 하영이를 본가에 잠시 맡기고 우린 서둘러 명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쇼핑과 먹거리 삼매경인 관광객들로 가득한 명동 거리 참으로 오랜만이고, 아내와 손을 잡고 단 둘이 걷는 시간도 오랜만이다. 마음에 꽉찬 즐거움으로 연극시간까지 40분 남짓 남은 시간을 즐겼다. 순대, 떡볶이, 튀김과 오뎅을 먹고 연극의 주인공에게 줄 작은 선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