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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 words

2014년 주시는 말씀

2013년의 끝과 2014년의 시작


어찌 보면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매년 12월 말일에 뽑는 말씀을 기대한다. 


어떤 말씀을 주실 지 알 수 없으나, 파바박 뽑아본다. 


두근두근, 2014년 말씀은. 





시편 90편 17절 :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유난히 2014년의 시작은 고요하고 조용하게 시작되었다. 


여유가 없어 힘든 사람들은 여전히 힘들고, 부유한 사람들은 여전히 부유하며 


나 또한 다를 바 없이 똑같다. 


하지만 어느덧 2014년의 2월이 시작되어 버렸고 온도는 뚝 떨어졌다. 


날선 스케이트날은 얼음을 인정사정없이 멋대로 상처를 남긴다.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날라오는 스케이트날을 맞이 한다


올 한 해 주신 말씀을 붙들고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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