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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Mㅔ이스

영화 Review [Song for you] _ 송포유 송 포 유 (2013)Song for You 9감독폴 앤드류 윌리엄스출연테렌스 스탬프, 젬마 아터튼,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칼리타 레인포드정보코미디, 드라마 | 영국, 독일 | 93 분 | 2013-04-18 가슴 뭉클한 노년 부부의 사랑 이야기.. Song for you를 보게 된 사연은… 영화 G.I. Joe 이야기를 잠깐 하고 넘어가야 한다. 늦은 밤, 평소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영화 시사회 당첨이 되었는데 대신 가 줄 수 있냐며 부탁을 하였다. Song for you 라는 영화인데 본인은 갈 수 없으며, 한 번 빠지면 앞으론 당첨 기회가 박탈이 된다는 이야기였다. 무조건 가겠다고 했다. 무료영화 감상의 기회를 놓치기 싫기도 하였고, 앞서 본 G.I. .. 더보기
WHAT TIME IS IT ? 현대인들의 시간은 너무 촉박하다. 너무 바쁘다여유가 없다일이 끝나면 일을 해야하고 그 일이 끝나면 또 일이다. 잠시 여유를 찾고 본연의 모습으로 가장 편안한 자리에서 멍때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
의자 및 책상으로 탈바꿈이 되는 노트북 가방 의자 및 책상으로 탈바꿈이 되는 노트북 가방 샌프란시스코 디자이너 닉+비우 (Nick+Beau)는 형식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펼치면 워크스테이션이 되는 노트북 가방을 개발했다. 오픈에어(OpenAire)라고 불리는 핸드캐리용 경량 노트북 가방은 2 개의 레이어로 된 패브릭과 우드 피쓰로 만들어졌다 외부 보호쉘을 열면 등받침이 달린 다리없는 의자가 된다. 그리고 안쪽 레이어를 열면 사이드 페널이 달린 사용자의 무릎위에 얹힐 수 있는 노트북 책상이 된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 오픈에어는 무선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로 인해 형성된 선택의 자유를 보완시켜주는 휴대용 가구이다. 자발성을 권장하는 시스템을 소개함으로 우리는 현재의 일자리 사회 관념을 고정적인 것으로부터 좀 더 유연하고 .. 더보기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4-2)- 감천동 문화마을 2번째! 이전 글은 아래로~2012/07/03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난 부산 사투리가 좋다 (4-1) - 감천동 문화마을 2012/06/29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3)- 벽화마을 편 2011/08/02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2) - 자갈치 시장 편 2011/07/27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1) 4-2 탄!! 감천동 문화마을 편 다시 정신 차리고 문화마을 곳곳을 둘러다 보기 위해 움직였다. 등기는 꼭~ 적힌 번호로 해주셔야 궁디 주 차삐지 않습니다~ 한 계단 한 계단이 조심스러우신 할머님. 유유자적 산책 하시는 것으로 보이셨다. 밑으로 내려가는 연결 통로를 가려다가 사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만.. 더보기
난 부산 사투리가 좋다 (4-1) - 감천동 문화마을 이전 글은 아래로~2012/06/29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3)- 벽화마을 편 2011/08/02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2) - 자갈치 시장 편 2011/07/27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1) 4-1 탄!! 감천동 문화마을 편 벽화마을을 뒤로 하고 .. 다시 숙소로 복귀하였다.참고로, 숙소는 부산역 맞은 펵 언덕을 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로얄장"이라는 1박 2만 오천원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곳이다. 나름 에어콘도 있고 그지트립과 컨셉이 맞아 이 곳으로 숙소를 정하였다. ㅎㅎ 다음 날 난 감천동 문화마을을 가기 위해 다시 으쌰으쌰 ~ 집을 나섰다. 감청동 문화마을은 토성역으로 가면 나온다.. 더보기
고양이 귀엽네. 툭툭 끄적거리는 공간.유남생. 고양이 간식 포장지에 인쇄되었던 것들을 그냥 그려보았다. 살짝꿍 보정 후 거친 상태, 더보기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3)- 벽화마을 편 이전 글은 아래로~2011/08/02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2) - 자갈치 시장 편 2011/07/27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1) 3탄- 벽화마을 편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부산 그지트립편을 이어가게 되었다. 1년만에..ㅎㅎ. 역시 사람은 부지런하고 볼일! 이번엔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느낌은 생생했던 벽화마을로 가보려고 한다. 우선 시립미술관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 And.. 도착!! (이동속도는 LTE WARP) 시립미술관 9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되는 거 같다. 될 것이다... 1년이 지난 일의 지하철 입구 번호를 기억할 만큼 나의 멘탈상태는 요즘 그닥 좋지않다. 혹시 모르니 지도 첨부. 자,, 좌측은 해운대요, 직진.. 더보기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2) - 자갈치 시장 편 이전 글은 아래로~ 2011/07/27 - [국내거지트립/[부산]] -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1) 댓글에 자발적으로 임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산 그지트립 2편을 시작할게요 ㅋㅋ 2 편은 자갈치 시장 ! 부산 세관을 지나 유유자적 걷는데 비가 추적추적 올듯 말듯 그럴 듯 말듯, 쾌청한 날씨가 내 발걸음을 재촉했다. 우선 건어물 시장 부터~ 남포동 건어물 도매상가 입구~! 검은게 매력인 다시마님들 멸치를 옮기시려는 상인 아주머님. 이 파랑벽은 잘 찍으면 멋질 듯법도 한.. 난 재주 없어서 패쓰~ 아.. 저건 좀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저거 가오린가.. 스멜 굿~ 건어물 상가골목을 나와 앞으로 전진. 여전히 전진. 계속 전진.. 저 할머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걸까. 자 이제 자갈치 .. 더보기
나는 부산 사투리가 좋다 (1) 올 초부터 틈틈히 부산 갈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나에게 휴가라는 녀석은 여행을 갈망하던 내 심장 박동수 수치를 올려놓기에 충분하였다. 그래서~!! 냉큼 날짜를 정하고 행선지도 어느정도 선별 후 드디어 서울역으로 7월 2일(토) 밤 기차를 타기 위해 짐도 바리바리 싸서 발을 옮겼다. 처음엔.. KTX를 탈까 아니면 일반 열차를 탈까 그것도 아니면 버스를 탈까 하던 나는 거지트립 주제에 맞게 일반 열차를 타기로 하고 새마을호행 열차권을 발권 후 열차에 몸을 실었다.(사실 말만 거지트립이지 그지같진 않았어요) 애니웨이.. 오시간여 남짓 달려 새벽 4시 04분에 떨어진 나는... 방황을 시작했다. 아이폰의 배러뤼는 얼레디 다이. 민폔줄 알면서 매표소에 매달려 조금만 충전하고 사라지겠다고 구걸하여..... 약 2.. 더보기